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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특색 교육활동지원 강사 배치

김양훈 기자 입력 2004-05-08 07:41:50 수정 2004-05-08 07:41:50 조회수 1

◀ANC▶
열린 우리당이 전남지사 보궐선거에 나설
후보를 4명으로 압축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한화갑 대표를 내세워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의 보도.◀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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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지사 보궐선거에 나설
열린 우리당 예비 후보가
10명에서 4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오늘 열린 공직후보자격 심사위원 회의에서
1차 관문을 통과한 사람은
조보훈 전 전남정무부지사, 천용택 의원,
고현석 곡성군수, 민화식 해남구수 등
4명입니다.

법적인 결격 사유가 있는 사람과
열린 우리당 입당 순서가 늦은 사람 등 6명은
탈락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국민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지역 유권자 가운데 열린 우리당 지지자
만 5천명 정도를 선발해
투표를 하게 됩니다.

인텨뷰

전남지사 선거에 사활을 걸고 있는 민주당은
후보 선정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후보로 거론됐던 김효석 의원이
어제 불출마를 선언하자 이번에는
한화갑 대표가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낙후된 전남에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는
정치력과 리더십을 갖춘
중량감 있는 사람이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씽크

한화갑 의원은
극구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거법상 후보자를 확정해야 하는
오는 15일까지는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과 과열 현상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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