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5월 건물안전도 검사 결과 D급판정을 받아 공사가 전면중단됐던 구 동양 척식회사
목포지점 건물 정비사업이 재개됐습니다.
목포시는 문화재 형상변경등 설계승인을 받아 지난 2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3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보수공사는 내년말 끝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지정 문화재 기념물 174호로 지정된
구 동척 목포지점은 국비등 14억원이 투입돼
건물 1층은 당시 사무실 형태로 복원되고
2층은 전시관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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