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은 깨끗한 스승의 날을
맞이하기 위해 본청 감사반을 일선학교에
파견하는등 촌지 안주고 안받기 운동의
이행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부모의 학교에 대한 재정적지원은
초.중등교육법령의 규정에 의거
학교발전기금 형식으로 투명하게 지원돼야
하지만 일부학교에서 이를 어기는 사례가
발생해 위화감 조성등 부작용 발생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에따라 공무원행동강령 시행이후
처음맞는 올해 스승의 날을
촌지 안주고 안받기 운동 원년의 해로 정하고
이행 실태에 따른 지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