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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민간차원 체계적 보호 나서

입력 2004-05-14 07:41:42 수정 2004-05-14 07:41:42 조회수 1

마을주민들이 구석기유적지의 체계적인
보호대책 마련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있습니다.

장흥 장동면 주민들은 장동면 북교리 신북마을일대가 최근 발굴을 통해 대규모 구석지
유적지로 확인됨에 따라 역사 문화계 인사가
참여한 구석기 유적보존위원회를 창립했습니다.

이번에 발족한 유적보존위원회는
유물 유적의 보존과 학술자료또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먼저 표지석 설립과
박물관 건립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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