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학교의 자모회가 교육당국의 묵인속에
사실상 부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장환 전라남도 교육감이 일선시군을 순회하며 갖고 있는 "전남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자리에
학부모 대표자격으로 일선학교의 자모회장단이 초청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선학교의 자모회는 전라남도 교육청이 "학교운영비 불법 모금등 부정적인 인식이 높다"며 지난 2천1년이후 해체를 지시한 임의단체여서, 교육당국이 공식기구인 학교운영위원회를 외면하고 비공식기구인 자모회를 통해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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