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내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이 존경을 받기어렵고 도리를 다하기도
어려운 세상이 됐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이
바라는 것은 예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요즘의 어린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늦은시각까지 학원에 매달려 자기시간을 가질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INT▶ 학생
◀INT▶ 학생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으로 다르게
대하는데 대한 불만도 큽니다
◀INT▶ 학생
학부모들은 여전히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큰 부담입니다.
◀INT▶ 학부모
◀INT▶ 서 경자 회장
목포지역 교육자들이 교총과 전교조 구분없이
하나가 된 오늘.
선생님들이 스승으로써 예전처럼 존경을 받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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