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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지사 보궐선거 경선방식 진통

신광하 기자 입력 2004-05-14 21:36:41 수정 2004-05-14 21:36:41 조회수 3

민주당이 전남지사 보궐선거 후보결정을 위한 경선방식 결정을 두고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은 오늘 6.5 재보궐 선거
전남지사 후보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방식을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출마한 3명의 후보마다 경선방법에 대한 입장이 달라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전남지사 당내경선을 신청한 후보는 박준영 전 청와대 공보수석과 국창근 전의원, 차봉근 전 도의회 의장등 3명이며,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던 이석형 함평군수는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당초 여론조사를 통해 도지사
보궐선거 출마후보를 결정한뒤 오는 16일 오후 발표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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