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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신고 청소년 대부분 부모 찾아

입력 2004-05-15 07:41:09 수정 2004-05-15 07:41:09 조회수 2

경찰의 가출신고 접수 사건 가운데
청소년들은 대부분 부모에게
돌아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목포경찰은 지난 한 해 접수한
4백50여건의 가출 신고 가운데
복지시설에 보호된 무연고 아동이 백열명이고
아홉살에서 열아홉살까지 청소년 99명은
부모에게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19살 이하 가출 사건 가운데 아직
소재를 파악하지 못한 인원은 6명이고
나머지는 가정 불화 등에 따른
성인 가출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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