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 기자가 창사기념일에 금품을 요구했다는
내용의 글이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시됨에 따라 신안군 공무원노조가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신안군 노조는 무기명으로 실린 이 글에는
기자가 창사기념일을 앞두고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돼 있다며 조사결과 사실로
드러나면 조합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신안군 공무원노조는 또 최근들어 다시
일부 보도와 관련한 비난성 글이 쇄도함에
따라 조만간 부군수와 면담을 갖고,
왜곡보도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함께 촌지 등 잘못된 관행을 개선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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