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도내 일부 자치단체들이 전자입찰
시스템 시행등으로 행정비용이 크게 줄었지만
세왹수입을 이유로 입찰참가 수수료 폐지나
인하에는 인색한 실정입니다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에따르면 최근 도내
4백여개 건설업체들이 전라남도와 22개 시군,
시군의회에 입찰 참가수수료 폐지와 인하를
위한 탄원서를 제출했지만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답변이나 회신조차 하지않는등 입찰 수수료
폐지,인하를 철저히 외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전라남도 교육청과 22개 시군 교육청은
지난해 1월부터 입찰참가 수수료를 전면
폐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