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용천역 피해복구를 위한 목포시민들의
성금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민주평통과 남북교류협력위원회,통일연대등 목포대책위는 한국제분이 천만원상당의 밀가루 지원과 초등학교와 목포 BBS등 100여곳의
개인,단체 성금이 2천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대책위원회는 오는 20일 성금모금을
마감한뒤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본부를 통해 북한에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