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올라가는 요즘 보건당국이
집단급식소등을 대상으로 음용수와 식품의
안전도 검사에 나섰습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기업체등 집단급식소
72개소의 정수기 설치업소에 대한 음용수를
수거해 대장균등 기준에 적합한지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시중 일반가게등에서 판매중인 김밥등도
수거해 대장균이나 장염비브리오등 5가지
검사를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