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 개선대책에 따라 도내 초중고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3천 8백여명이 신분안정등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정부 방침에 따라
현재 계약직으로 돼 있는 도내 각급학교
영양사와 도서관 사서등 2백 60여명이
단계적으로 공무원으로 채용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일용직인 학교 조리사와 조리보조원
실험실습 보조원과 전산보조원등
3천 5백 60여명도 연봉계약제로 운영되거나
보수가 오르는등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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