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전철 개통과 주5일 근무제 시행등의
영향으로 왕인박사 유적지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올들어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 유적지를 찾은 관광객은 5만5천3백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이상 늘었고, 특히 고속전철이
개통된 지난 4월 한달동안 3만천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왕인 유적지를 찾아 백제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영암군은 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왕인공원을 조성한 이후 봄철 수학여행단의 방문이
증가하는등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 올 연말까지 입장객수가 1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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