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진도읍 주민들에게 쇠고기를 돌린 후보는 민주당이 아닌 열린
우리당 후보로 밝혀졌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선관위의 조사결과 박 종석
후보측 선거운동원들이 지난 8일 진도읍지역
주민 20여명에게 쇠고기 1킬로그램씩을 돌린
혐의가 일부 사실로 확인됨에 따라
오늘 상임중앙위원회를 열어 박 후보의 자격을 박탈하고 임 준모 전 진도군 기획예산실장을
진도군수 후보로 공천했습니다
한편 진도군 선관위는 지난16일 민주당 후보가
쇠고기를 돌렸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에
들어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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