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 논란을 빚었던 교육방송 고3수능 강의
지도교사 지원수당이 당초 6개월분 지원에서
3개월분으로 줄여 통과됐습니다.
목포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오늘 추경안
심의에서 지도교사 수당제출안에 대한 절차와 지급 방법상의 문제점과 조속한 교육지원관련
조례제정을 주문한 뒤 11억5천여만원의 절반인
5억7천여만원을 삭감했습니다.
이에따라 목포시내 고등학교 고3 수능
지도 교사 백7명은 한사람에 한달 평균
180만원씩 3개월동안 지급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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