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화재로 숨진 장애인 부부를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여 구속기소된 40대에 대해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형사1단독
이종업 판사는 오늘 지난 2월 촛불화재로 숨진 장애인 부부를 속여 천3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속된 고물상 업주 44살 전 모씨에
대해 징역 2년6개월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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