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참다래 인공 수분 과정에서
가루 수분을 사용하지 않고
물 수분을 사용하는 방식의 신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기술 개발로
노동력과 원가 절감,
수확량 증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내에서는 전국 참다래 생산량의
53%를 재배하고 있으며
인공 수분용 가루를
전량 수입해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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