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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봉우리 이름논란' 사이버상 확산

입력 2004-05-24 07:40:04 수정 2004-05-24 07:40:04 조회수 1

장흥과 보성간에 산봉우리 이름을 놓고
빚어진 논란이 사이버 공간에까지
확산되고있습니다.

장흥군 안양면 청년회는 최근
보성군청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국립지리정보원이 고시한 일림산의 높이와
좌표가 보성군의 주장과 다르고 정상에
설치한 일림산 표지석도 잘못됐다며 보성군의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장흥과 보성경계에 있는 664미터의 산봉우리를 놓고 보성에선 일림산,장흥에서 삼비산이라고
주장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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