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의 고유 브랜드인 '나르다 상표'가 전자상거래업체등에서도 사용될 전망입니다.

함평군은 최근 장신구 제조업체와 나르다 상표 라이센스 사용계약을 맺기로 하고 로열티 분배등 최종 계약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또 전자상거래 업체의 상표사용 요청에
대해서도 타당성 검토작업에 들어가는 한편
자매결연 단체인 과천시와도 나르다 제품 판매계약을 체결하는등 상표판매수익 확대에 나섰습니다.

지난 2천1년 탄생한 함평군의 나르다 상표는 현재 20여개 업체에서 넥타이와 스카프등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모두 33억 5천만원의
로열티 수익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