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당국의 묵인속에서
목포지역 일선 초등학교에서도 자모회가
사실상 부활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영암지역에서 불법찬조금 문제가
불거진 후 목포교육청이 일선학교를 상대로
자모회 조직여부를 조사한 결과
목포지역 25개 초등학교중 15개 학교에서
학급 임원장이나 희망자 자모들로 구성된
자모회가 조직돼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선학교 자모회는
지난 2천 1년 도 교육청이 부정적인 인식이
높다며 해체를 지시한 임의단체여서
목포교육청이 어떤 조치를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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