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민간차원의
급식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신안교육청에 따르면
신안지역 중학생 9백 36명중
다음달 급식비 지원을 받는 학생은
전체의 20%에 해당하는 백 54명으로
대부분 기초생활 수급대상자입니다
신안교육청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많은
학생들이 급식비 지원신청을 하고 있지만
예산 부족으로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이외에는 지원을 하지못하고 있어
사회복지단체등 민간차원의 급식비 지원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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