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전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인터체인지에서 도로포장공사를 이유로 목포방면 출구를
사전 예고없이 두시간 30분이나 통제해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운전자들은 목포방면 출구가 막혀
목포 북항까지 수킬로미터나 간뒤
되돌아가야했다며 도로 통제 사실을
미리 알려주지않은 도로공사등에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함평지사는 이에대해
공사 차량들로인한 사고 위험때문에 부득이하게
도로를 통제했다며 사전에 도로통제사실을
알리지못한 것은 실수였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