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5일 치러지는 진도군수 재선거의
후유증이 적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열린우리당,무소속 후보 2명 등 4명의
후보가 출마해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천 6년 군수 선거까지 고려한
조건부 연대 등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재선거이후에도 지지세력간 분열이
심각한 양상을 띨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각종 선거법 위반사례가 잇따라
신고되고 있어 수사결과에 따라서는
군정차질 등의 폐해가 재연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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