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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활성화대책 고심

입력 2004-05-28 07:39:31 수정 2004-05-28 07:39:31 조회수 0

목포시가 지난4월 전국 최초로 개장한
파크골프 무료연습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적어 활성화 대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목포실내체육관등 시내 3곳
잔디광장에 마련된 파크골프장 이용객은
하루 평균 25명으로 일부 시민 계층에만
국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포시는 직능 직장별 대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한편
이달말이나 다음달 초 새마을 화장기와
노인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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