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오늘 상습적으로 금은방을 턴
혐의로 목포시 용당동 27살 조모씨와 훔친 장물을 판매한 혐의로 목포시 연산동 26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3월 목포시내 모 금은방 출입문을 일명 \"빠루\"로 뜯어내고 금목걸이와 반지 등
3천여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7천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고 최씨는 이같은 장물을 금은방에 판매한
혐의입니다.
조씨는
범행장소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놓고 가는
바람에 붙잡혔는데 경찰은 조씨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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