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와 부표 등 각종 항로표지 관리와
선박의 안전운항을 도울 진도 항로표지
종합관리소 개소식이 오늘 진도 서망항
현지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002년부터 26억원을 들여 지상 7층
건물로 만든 진도 항로표지 종합관리소에는
29명의 직원이 배치돼 유,무인 등대 등
164개의 각종 항로 표지를 관리하고,
오는 2천 6년부터는 첨단 시스템을 이용한
해상사고에 대비한 기상과 조류,선박 운항
자료를 얻게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그러나 직원만
배치됐을 뿐 첨단시설이 전무한 상태에서
개소식을 가져 생색내기 행사라는 빈축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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