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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3원

입력 2004-05-29 07:39:35 수정 2004-05-29 07:39:35 조회수 1

◀ANC▶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이후,수많은
청사진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개발과 투자유치 업무가
차근차근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여수,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만권이 인천, 부산과 함께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벌써부터 상전벽해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시작단계이므로,
이같은 경제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준비가 절실하다는 지적도 귀기울일 때입니다.
◀INT▶
광양만권은 동북아 경제중심이자,
지역균형발전전략의 양대축이 만나는 곳으로,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풍부한 성장잠재력과 물류항으로서의
좋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인프라와 부족한 마케팅이라는
현실도 지적됐습니다.

순천.광양상공회의소가 마련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발전전략 토론회에서
이같은 활동의 중심에
경제자유구역청이 있음이 강조됐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조직과 체제에 대한
전문가적 관점에서의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목표가 정해진 만큼,
이에 걸맞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INT▶
경제자유구역이라는 청사진은
그 기대만큼이나 많은 과제를
지역사회에 던져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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