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30도에 이르는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가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일선시군 농사당국에 따르면 소와 돼지등
가축은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사료섭취량이
3-10%까지 줄어들고, 30도를 넘으면 섭취량이
최대 35%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농사당국은 고온이 지속되면 축사의 환기창을 넓히고 태양열을 차단하는 시설을 설치할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비타민 등의 첨가제를
사료에 섞는등 여름철 가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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