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청소년 자원봉사 센터 소속 대학생과 중고등학생 등은 오늘 오후
1호 광장 삼거리에서 횡단보도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청소년들은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정지선
위반으로 인한 사고가 25%에 달하고 있다며
정지선 지키기에 운전자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다음달 1일부터 횡단보고 정지선 위반차량을 단속해 벌점과 범칙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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