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 규모화 사업이 지지부진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쌀 전업농 만7천여명 가운데
경영 면적이
1헥타르가 안되는 농민은 3천9백여명으로
전체의 2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경영면적이 2헥타르 미만인 전업농은
9천3백여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쌀 수입 개방에 대비해
쌀 전업농들의 경영면적을
6헥타르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지난 1988년부터 지금까지
전남지역에 7천2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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