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암벽등반가들의 최대 축제인
전국등반경기 선수권 대회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영암에서 개막됐습니다.
영암 인공암벽 경기장에서 개막된
제24회 전국 등반경기 선수권 대회에는
학생부와 대학·일반부, 장년부에서 6백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속도와 난이도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전국 등반경기 선수권 대회는
내일 결승전이 치러지며 각부문별 상위 입상자에게는 월드컵과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 자격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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