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동네일꾼은 접니다

입력 2004-05-30 11:20:09 수정 2004-05-30 11:20:09 조회수 0

◀ANC▶
6월 보궐선거가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
특히 기초의원 후보들은 얼굴알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목포 신흥동
선거구를 장용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총 유권자 만2천275명이 살고 있는 신흥동은
아침부터 후보들이 얼굴알리기에 나섰습니다.

무소속 김호성후보는 목포대학교 총동문회장과 경실련 집행위원장 이력을 앞세우며 주민을
위한 참봉사를 다짐했습니다.

◀INT▶ 김호성 후보(기호1번)

민주당 자치위원장이며 신흥동 자치위원장를 지낸 김홍식후보는 배움터가 있는 오래살고
싶은 동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김홍식 후보(기호2번)

목포 YWCA 사무총장을 지내고 열린 우리당
여성 위원장인 성혜리후보는 신흥동의
부드러운 힘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성혜리 후보 (기호3번)

6월 보궐선거는 투표율이 30%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신흥동 시의원 선거는 결집력 높은
지지표 확보여부에 후보들의 당락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MBC NEWS장용기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