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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사회복지사 결원 잇따라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5-31 07:39:14 수정 2004-05-31 07:39:14 조회수 0

신안군내 사회복지사들이 잇따라 섬을 떠나고
있습니다.

신안군에서는 올들어 압해와 임자,
암태,흑산 등 4개면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열악한 근무 여건 등을 이유로
육지로 떠나면서 전체 결원이 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신안지역에서는 복지사 한명이
규정보다 많게는 세배가 넘는
3백여 보호대상 가구를 관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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