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투자촉진지구 확대지정에 맞춰
5백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진흥기금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대불산단과 신안 지도 철강공업단지등 도내 6곳에 지정돼 있는 국내기업 투자촉진지구를 대폭늘리기 위한 신청을
일선시군으로부터 받는 한편,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오는 2천8년까지
5백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진흥기금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내기업 투자 촉진지구로 지정되면
외국인 기업과 똑같은 토지 구입자금을
지원받는 것을 비롯해 고용과 교육훈련 보조금, 공장이전 보조금등 업체당 20억원 범위에서
각종 인센티브와 지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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