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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건설 천백억대 공사 입찰심사 1위

입력 2004-05-31 21:34:26 수정 2004-05-31 21:34:26 조회수 1

지역 중견 건설업체가
천 백억원대의 지방도 건설 공사
입찰 설계 심사에서 1위를 따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천140억원 규모의 화원-삼포간 국가지원 지방도 확포장 건설사업 입찰설계 심사 결과,
보성 건설이 종합점수 84.58점을 기록해
전국 빅5에 해당하는 경쟁 업체들을 제치고
1순위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입찰은 전남도가 당초
교각간 거리를 80미터이상 교량시공 실적이있는
업체로 자격을 제한해 논란을 빚었던 곳입니다.

전남도는 앞으로 15일 이내에
입찰 가격을 비롯해 시공 경험과 경영 상태,
기술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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