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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혼전

입력 2004-06-01 14:16:17 수정 2004-06-01 14:16:17 조회수 0

◀ANC▶
전남도지사 보궐선거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한치앞을 내다볼수없는 혼전양상을
띠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열린우리당과 민주당간의 박빙대결속에
민주노동당의 세몰이,

닷새앞으로 다가선 전남도지사 보궐선거의
판세입니다.

민주당 박준형후보측은 최근 민주당 지지층이
다시 뭉치면서 초판 수세에서 벗어났다고
판단하고있습니다.

호남민심은 민주당만이 대변할수있다며
감정에 호소하는 한편 전남발전의 비전을
제시하며 표심 끌어안기에 힘을 쏟고있습니다.

◀INT▶ 박준영(기호2번 민주당 후보)

열린우리당 민화식후보측은 초판 우세를
바탕으로 굳히기에 들어섰다며 승리에 자신감을
내비치고있습니다.

강한 집권여당의 후보만이 지역경제의
견인차가 될수있다며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과
지지를 호소하고있습니다.

◀INT▶민화식(기호3번 열린우리당 후보)

민주노동당 김선동후보측은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농민과 노동자를 중심으로
지지세력이 빠르게 늘고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이젠 후보선택의 기준이 당이 아닌
"인물과 정책"으로 바꿔야한다며 지지층을
표로 연결하기위해 총력을 기우리고있습니다.

◀INT▶김선동(기호4번 민주노동당 후보)

닷새앞으로 다가선 전남도지사 보궐선거,

2강 1중의 판세가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바뀔지 표심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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