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오늘 화원에서 소나무 분재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목포시 죽교동
50살 이 모 여인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여인은 지난 28일 새벽 목포시내 모 화원에서
싯가 5만원상당의 단풍나무 분재를 훔치는 등
모두 11차례에 걸쳐 93만원 상당의 분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여인은 화원주인 옥 모씨가 설치한 폐쇄회로 텔레비젼에 분재를 훔치는 장면이 찍혀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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