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사 후보 경선과정에 개입한
공무원 4명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 선관위는
전남지사 후보 경선과정에서
특정 후보의 당선운동을 한 혐의가 있는
모 군청 공무원 45살 김모씨 등 4명을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수사의뢰했습니다.
비서실과 총무과에 근무하는 김씨등은
지난달 모 정당의 도지사 후보 경선과정에서
선거인단과 연고가 있는 직원을 파악한 뒤,
지지 전화를 하도록 하는 등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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