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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기업도시 최적지' 부각

입력 2004-06-01 21:34:52 수정 2004-06-01 21:34:52 조회수 0

무안군이 기업도시 후보지가운데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업도시 유치전망을
밝게하고있습니다.

한국지역학회는 무안군 기업도시 개발방향에
대한 용역 중간보고에서 무안군은 기업도시
건설에 필요한 7백만평이상의 터가 확보돼있고
낮은 땅값에 토지수용도 용이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변에 공항과 신항만,고속도로,신도청등
교통과 행정여건도 뛰어나고 국토균형개발차원에서도 최적지로 꼽히고있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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