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이 벌이고 있는
장애학생돕기 운동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장애학생 돕기운동에
도내 교직원과 학생, 일반인등이 참여해
1억 2천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고 장애영역에
따라 보장구 지원을 신청한 백 79명의
장애학생들이 보장구를 지급 받았습니다.
지난 2천 1년부터 도교육청이 전개해 온
장애학생 보장구 지원 사업은 지난해까지
1억 5천여만원의 성금이 접수돼
3백 6명의 장애학생들이 휠체어와 보청기,
의수족등 보장구를 지원받았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