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보훈지청의 보훈대상자가
지난해보다 백명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목포보훈지청의 보훈대상자는
4월말 현재 애국지사 본인 2명을 포함해,
상이군경 천 2백 99명, 광주민주항쟁 유공자
백 99명, 고엽제 피해자 5백 45명등
모두 3천 8백 2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명이 늘었습니다.
이는 기존에 보훈 등급을 받지 못했던
사람들이 재 신체검사를 받아 새롭게
보훈대상자로 지정되고, 참전용사들의
국가유공자 신청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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