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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 '개별공시지가' 50% 상승

입력 2004-06-02 21:34:12 수정 2004-06-02 21:34:12 조회수 0

무안군의 개별공시지가 대폭 올랐습니다.

올해 정부의 지가 현실화방침에 따른
표준지 가격 상승으로 무안지역의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20% 올랐으며 지역별로는
남악신도시 택지개발지구가 51점4%로
가장 상승율이 높았고
몽탄면이 16점9%로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무안지역의 최고지가는 무안읍 성동리
터미널자리로 1제곱미터에 2백14만원,가장
낮은 곳은 몽탄면 달산리 산 83번지 자연림으로
240원에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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