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 대학들이 중앙부처의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 평가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업단에 선정되면 매년 50억원씩 5년동안
2백 5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는 대형사업에
목포대가 조선산업 인력양성 사업을
전남대가 광산업과 생물산업,
조선대가 소재부품 인력양성 사업을 신청하는등
도내에서 모두 10개 사업단이 신청했습니다.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은
교육인적자원부가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5년 동안 1조 4천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도내에서는 대형과 중형,
소형에 모두 57개 사업단이 신청을 했고
최종 선정결과는 이달 말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