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실련협의회가 제안한 도정발전 17대
정책과제에 3명의 지사후보들이 답변서를
전달했습니다

서로 의견을 달리한 개혁과제를 보면
시민참여 예산조례 제정에 민 화식,김 선동
후보는 찬성한 반면 박 준영 후보는 운영상의
문제라며 반대입장을 나타냈고,
지역축제 평가강화와 지역축제간 연계성 확보
문제에대해서도 김 선동 후보는 찬성한 반면
박 준영,민 화식 후보는 아직은 투자단계라며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전남도청 이전 추진과 인구 이전을위한
여건 조성과 관련해,박 준영 후보와 김 선동
후보는 계획대로 추진해야한다는 입장을
나타낸 반면 민 화식후보는 전라남도와
도교육청,목포시와 무안군.시민단체등과의
논의 구조에서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길
바란다는 유보적 입장을 견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