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장기화로 기업들의
자금난이 심화되면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공급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이 지역 총 신용보증 규모는
1조 천억여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신보 호남본부의 영업점 보증거래 업체수는
2만5천여개로 총보증잔액이
2조 5천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망 서비스업 보증등
지원효과가 큰 업종에 대해
보증 지원의 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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