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이 임박하면서 상대 후보의 비리를
폭로하는등 구태가 재연되고있습니다.
열린우리당 민화식 도지사후보측은
민주당 박준영후보가 지난해말 영암 삼호로
위장전입했다는 의혹과 함께 청와대 공보수석
재직당시 비리 연루의혹등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 박준영후보측도 해남군청 공무원들의 선거개입과 민후보의 과거 잦은 당적이동을
문제삼아 철새정치인이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등 선거막판 상호 비방 폭로전으로
선거분위기를 크게 흐려놓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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