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요금등 각종 의혹을 사고있는
장흥교통이 노조원을 집단으로 해고해
물의를 빚고있습니다.

올 초부터 불거진 장흥교통 사태와 관련해
회사측은 지금까지 노조원 5명을 해고한데이어
조만간 나머지 노조원 8명에 대해서도
징계위원회를 통해 해고 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측은 최근 불거진 회사비리를
폭로한데 대한 보복성이자 노조탄압이라고
주장하고있는 반면 회사측은 노조의 불법파업등
징계사유가 충분해 해고했다고
반박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