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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이 기업도시 후보지로 떠오르면서
기업도시가 과연 무엇인지 지역의 관심또한
크게 높아지고있습니다.
기업도시의 유치는 곧 지역발전의 계기라는
기대때문에 각 지자체마다 기업도시 유치에
열을 올리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기업도시가 전면에 떠오른 것은 지난해말,
전경련에서 대규모의 기업도시 건설계획을
발표하고나서부텁니다.
면적만 천만평안팎, 인구는 20만에서
30만명으로 웬만한 중소도시규모입니다.
기업도시는 말그대로 기업중심의 도시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기존의 창원,울산등과는
다른 신개념의 도시로 여겨지고있습니다.
◀INT▶주성재(경희대교수/지역학회 연구원)
..기업이 도시운영 주체적 참여...
기업도시의 유치는 일자리 창출과 첨단산업
유치,무엇보다 인구유입등 지금까진
생각지도못했던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또한 국가 균형개발차원에서도 큰 의미를
주고있습니다.
◀INT▶ 주성재
..경부축에서 서남축으로 국가개발 계기..
내일 아침 7시35분부터 방송되는
포커스 21 시간엔 "기업도시의 유치전망과
기대효과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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