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는 취업 선불금을 받아 달아난
혐의로 화순군 화순읍 33살 안모씨 등
남녀 일당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20일쯤
경남 거창 모 다방에서 업주 40살 박모씨에게
종업원으로 일한다고 속이고 선불금
천 3백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같은 수법으로
전국을 돌며 최근까지 10여차례에 걸쳐
2천 5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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